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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충분히 상상해볼법만 그림
강철비 리뷰, 충분히 상상해볼법만 그림, 다시보기 관객수 약 440만명손익분기점 역시 약 400만이상강철비 뜻은 미사일비를 연상하면 될 듯. 강철비 후기충분히 이런 상황과 그림이 그려질 가능성이 있긴 하다.박평식 평에서도 너무 나갔지만 섬세하다라고 말할정도니까.마지막 결말이 괜찮았기에 그런 평을 남겼을지도 모른다.혹시 있을 모를 희망같은거가 담긴. 뼈대가 굵직한 스토리와 상황연출은 괜찮았다.충분히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전개이기 때문이랄까.분단국가에 대한 아쉬움을 그린 느낌도 든다.하루 빨리 통일이 되기를 바라는 뉘앙스를 아주 크게 그려놓았다. 평점: ★★★☆기억의밤 리뷰, B급 감성이고 허접하다 (줄거리, 관객수, 결말)
기억의밤 리뷰, B급 감성이고 허접하다 (줄거리, 관객수, 결말)#기억의밤 도전정신으로 만든 B급 영화로 보인다.실험적인 영화인가라는 의문도 들게 만든다.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어보겠다라는 마인드보다는좀 자극적이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섞어 모아서믹스시킨 영화라고 보면 된다. 줄거리는 강하늘이 가족들과 새 집으로 이사오면서각종 환청과 환상 등 이상한 낌새를 느끼기 시작하면서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이다. 쓸데없이 공포감을 유발시키는 브금과 귀신의 등장은많이 허접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요인중 일부분이다. 또,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스토리가 보여지는 바람에보고 그대로 베낀 한국판이구나라고 필시 느끼게 한다. 반전이라고 할것도 없이영화좀 본 사람들은 너무 스토리가 뻔하고마지막을 위하여 철저하게 세팅..꾼 후기, 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구만
꾼 후기, 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구만#꾼 이러한 영화에서 무슨 의미를 찾으려는 꼰대들은 없겠지?없는 것이 당연하겠지.이러한 영화는 코미디 액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정상이다. 혹은 그렇게 썩 이해력이 좋지 못한 대부분의 관객들에게는폭탄돌리기를 여러번 하는 것에 대하여 불편함을 느낀다.영화 호흡에 전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이러한 영화는 실패작이며 보통 사람들은 바로 영화를 보다가박차고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는 소리이다. 단순한 사람 혹은 감독 혹은 작가가여러번 돌리고 돌리면이러한 영화가 탄생한다는 사실을여지없이 보여준 사례이다.뱅킹 온 비트코인 영화 후기, 미래 전망에 대해서 알려주마
뱅킹 온 비트코인 영화 후기, 미래 전망에 대해서 알려주마#뱅킹온비트코인 일단 비트코인이 어디서 부터 출발하는지그리고 2016년전으로 역사와 문제점들과 규제방안들을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비트코인의 최초 개발자가 누구인지미국에선 어떻게 비트코인이 어떻게 걸어왔는지를어느 정도 보여주고 있다. 나 역시 비트코인에 대하여 이미 약 3년전부터마이닝을 돌려보고 약간의 비트코인을 얻어본 경험이 있는자로서비트코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기로 한다. (영화이야기는 딱히 쓸데없다.) 당시 비트코인이 인정받을수 없다고 생각한 이유는 한가지였다.환전소가 없다는 것이었다.한국에서 환전을 할 수 없으니까 해외에서 달러로 환전을 해서 다시 원화로 이용해야하는 부담과 번거로움이 관심을 떨어뜨리는데 일조했다. 근데 결국 돈좀 있다하는 ..JTBC 전체관람가 아랫집 후기, 시청률이 당연히 낮을수밖에
JTBC 전체관람가 아랫집 후기, 시청률이 당연히 낮을수밖에 스킵을 여러번 하면서 본 전체관람가지만 초반에 김구라가 시청률이 낮아도 호평이면 괜찮다라는 표현을 했다.그런데 정작 제작진들은 마음아파할것이다.비긴어게인때는 시청률이 5%이상을 그려줬는데 왜 전체관람가는 그러하지 못하는 것일까라며. 그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하다.일단 재미가 없다는 점이다.스타급인 감독들도 아니고 사실상 아주 노멀한 감독들인데그렇다고 화려한 작품들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을 바라는 것은 옳지 아니하며순전히 단편영화와 지네들세계의 예술성만 강조하니 이러한 꼴이 발생하는 것이다. 시청률이란 상업적면을 고려해야했을때는 이미 캐스팅부터가 미스라는 소리다.방송바닥 원투데이하는것도 아닌데, 그렇지 않는가. 본론으로..여배우는 오늘도 리뷰, 문소리의 아우성
#여배우는 오늘도 리뷰, 문소리의 아우성여배우의 일상을 그린 영화다. 러닝타임은 약 1시간 정도이고 아주 지극히 평범하고도 어느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이도 하다. 주연이 문소리인 만큼 지극히 자신의 이야기를 그렸고 자신의, 자신에 의한, 자신을 위한 영화이다.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 젊은 신인 연기자들이 수두룩 입성하고 자신의 입지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듯했다. 위기의식이다. 또 보통 연예인들처럼 트위터에 싸지르는 것을 대신하여 영화로 싸지른 것은 똑똑하고 영화인다운 판단인 것 같다. 스스로 확성기를 들고 전두 지휘하는 모습 자체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영화 자체에는 8090스러운 느낌이고 영화 연출 자체를 보면 짬이 있고 내공이 확실히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 일 것으..영화 재심 후기 - 행정, 사법기관을 깐 것일까, 아니면..
전재산을 수임료로.명장면. 영화 재심 후기 - 행정, 사법기관을 깐 것일까, 아니면.. 재심 줄거리는 간략하게.실화이다. 경찰 그리고 검사에서 잘못된 수사로 인하여 한 소년이 누명을 씌게 되었고, 그로부터 15~16년뒤 재심을 청구 후 무죄를 맡게된 사건을 그린 영화다. 전하고자 하는것은 2가지정도로 압축이 가능하다.억울한 부분을 알리고자 함.행정기관과 사법기관을 살짝 우회적으로 깔수도 있다. 결과는 무죄였고, 잘못된 수사와 방침이 더 이상은 있으면 안된다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 것일수도 있겠다고 할 수 있다. 김태윤 감독의 전작도 이와 비슷한 그림으로 영화를 찍었고, 연속적인 비슷한 영화를 찍었다는 것은 이 역시 의도적임을 알 수 있다. 전작은 관객수가 50만명채 안되었고, 이번에는 약 240만명으..외국 스페인영화 '터널' 후기 - 옆집 지하범죄 계획을 엿먹이다.
외국 스페인영화 '터널' 리뷰 - 옆집 지하범죄 계획을 엿먹이다. 대충 터널 줄거리는 이러하다.한 휠체어를 타는 남자집에 낮선 여자와 그녀의 딸이 옥탑방에 살게 된다.주인공인 남자 집 지하에서 일을 보던 중 우연히 옆집 벽 넘어 이상한 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한다.알고보니 범죄계획을 음모하던 일당들의 대화였다.그들을 파악하기 위해 CCTV, 도청을 하기 시작한다.그리고 그들의 계획을 망치기 위해 주인공은 작업을 한다.그녀 역시 그들의 한패다. 이런 플로우로 진행된다.나름 몰입감이 있었고, 킬링용으로 아무생각없이 감상하기에 좋은 영화이다.가볍게.터널 리뷰 끝. 개인평점: ★★★스플릿 - 저예산치고 훌륭한 연출
스플릿. 저예산인줄 알았으나 중예산이었다. 53억이니.영화자체는 저예산인것은 확실하고, 영화속 내용처럼 돈은 돌고 돌았으리라. 뻔하고 뻔하지만, 어떻게 연출을 하느냐, 또 어떠한 배우들이 나와서 그 역할을 잘 소화하냐로 갈리는데 이 작품은 배우, 연출이 좋았다고 할 수 있겠다. 유지태, 이정현, 정성화, 권해효가 살린 작품이다. 하지만 영화가 너무 올드하고, 세련미가 전혀 없다.80~90년대 스타일을 그대로 들고오면 뭐하는가.이미 시대는 계속해서 진행중인데, 이 영화만은 멈춰있는 느낌이 들었다. 즉슨, 이 감독은 누군지 모르겠으나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보여질 정도로 구시대에 갇혀 있다.사고가 열려있지 않아 보인다. 내가 투자자라면 절대로 투자 하지 않을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