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이트 오브 - 사실주의 드라마 몰입도 2016 최고 미드
2016 단연 최고 미드라면 '더 나이트 오브'를 꼽을 것이다.
연출, 스토리, 연기 등 모든게 맞아떨어지고, 배경음악까지 센스가 돋보였다.
더 나이트 오브 줄거리는 남자 주인공이 파티를 갈려고 아버지 택시를 몰래 타고 가다가, 길을 잃고, 어떤 여자를 만나 하룻밤을 보냈는데, 깨어나보니 그 여자는 죽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사실적일 수 있을까.
어떠한 허구성이 없는 치밀한 계획속에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느껴질 정도이다.
다만, 떨이 여자 변호사가 조금 흐름을 깨긴 했다.
이 드라마에 어울리지 않는 배우이다.
현재 시즌1 6화까지 한글자막과 함께 보았고,
이제 7화, 8화만을 남기고 있다.
물론 영어자막만으로 충분히 감상할 수 있으나, 고유명사나 전문용어들이 나와서 보는데 흐름을 깰 것 같아 한글자막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몇 일내로 나오지 않으면, 영어자막으로 즐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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