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스페인영화 '터널' 후기 - 옆집 지하범죄 계획을 엿먹이다.



외국 스페인영화 '터널' 리뷰 - 옆집 지하범죄 계획을 엿먹이다.



대충 터널 줄거리는 이러하다.

한 휠체어를 타는 남자집에 낮선 여자와 그녀의 딸이 옥탑방에 살게 된다.

주인공인 남자 집 지하에서 일을 보던 중 우연히 옆집 벽 넘어 이상한 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범죄계획을 음모하던 일당들의 대화였다.

그들을 파악하기 위해 CCTV, 도청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의 계획을 망치기 위해 주인공은 작업을 한다.

그녀 역시 그들의 한패다.


이런 플로우로 진행된다.

나름 몰입감이 있었고, 킬링용으로 아무생각없이 감상하기에 좋은 영화이다.

가볍게.

터널 리뷰 끝.


개인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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