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포마스 만화로 새로운 신세계를 열어주었던 장르인데, 영화로도 출시되었다.
뭐 역시 소재가 워낙 좋아 몰입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다.
스킵을 하면서 빠르게 보았으니, 꽤 볼만했을거다.
현재 만화로는 196화까지 나왔고, 한국에서는 따로 번역을 하지 않아 쉽게 보는 것은 무리다.
나도 아직은 번역된 164화정도까지 보았는데, 이 기회에 영문버전으로 쭉 보고 싶을 정도다.
개인적으로 좀비물보다는 바퀴벌레물이 더욱 흥미진진한 듯 싶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진화하는 인간과 벌레의 대결구조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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