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밤 리뷰, B급 감성이고 허접하다 (줄거리, 관객수, 결말)
#기억의밤
도전정신으로 만든 B급 영화로 보인다.
실험적인 영화인가라는 의문도 들게 만든다.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어보겠다라는 마인드보다는
좀 자극적이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섞어 모아서
믹스시킨 영화라고 보면 된다.
줄거리는 강하늘이 가족들과 새 집으로 이사오면서
각종 환청과 환상 등 이상한 낌새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이다.
쓸데없이 공포감을 유발시키는 브금과 귀신의 등장은
많이 허접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요인중 일부분이다.
또,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스토리가 보여지는 바람에
보고 그대로 베낀 한국판이구나라고 필시 느끼게 한다.
반전이라고 할것도 없이
영화좀 본 사람들은 너무 스토리가 뻔하고
마지막을 위하여 철저하게 세팅한 흐름이
재미를 그대로 반감시켰다.
그 재미를 반감시키기 때문에
쓸데없이 공포감과 서스펜스를 준것인데
어쩜 이렇게 허접하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킬링타임용으로도 시간이 아까운 영화이고
굳이 볼 필요없는 좀 많이 아닌 영화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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