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20화 리뷰, 방송사가 아쉽다
#너의등짝에스매싱
이정도 스토리라면 사실 충분히
공중파나 적어도 Tvn, JTBC에서라도 어느 정도
좋은 성적을 뽑아줄 수 있을거라 보고 있다.
하지만 TV조선에서 방영되는 바람에
시청률은 바닥을 치고 있다.
현실은 어쩔수 없나보다.
다른 매체에서 시트콤을 방영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무래도 PD보다는 작가의 영향력이 큰 편인데
이영철작가가 전작품들을 모조리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두팔벌려 받아주지 않은게 뻔하다.
소소한 재미를 계속 주고 있는 매회인데
이러다가 영영 시트콤을 못 볼수도 있겠다.
아무래도 시트콤트렌드는 많이 죽어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이슈가 되기 어렵다는 점.
시청률을 뽑기가 어렵다는 점.
기본 30~50부작으로 달려야하는데
차라리 연속극으로 시청률을 제대로 잡는게 훨씬 낫다는
수지타산이 쉽게 결정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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