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리뷰, 리얼낚시예능 한큐를 노린다


도시어부 리뷰, 리얼낚시예능 한큐를 노린다



꽤 인기(?)있는 예능프로인 것 같아 시청했다.

하지만 역시 나에게는 빅재미를 선사해주진 못했다.

기다림의 미학 낚시와 2부 먹방으로 크게 나눠져 있고

중간중간 출연자들끼리 투덜거리는 모습, 잡은고기를 먹으며 썰을 푸는 모습이 

주 컨텐츠인 이 예능은 진짜 낚시쟁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이다.


방송이라고 보기에 힘들정도로 낚시를 좋아하는 이경규의 새로운 모습들을

생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신선하면서도 유쾌해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에 이덕화도 마찬가지로 인간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물론 이 둘 말고도

주변 사이드 출연자들 역시

이 두 형님들에게 잘 융합하여

아주 신나고 재미있게 컨텐츠를 뽑아주고 있다.


그야말로 빅재미 빵빵터트리는 부분은 없지만은

인간모습, 소소한 재미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항상 자극적이고 주작 컨텐츠보다

이러한 소소한 재미거리들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시대가 도달했다.


라기보다는

이들의 짤이 온갖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게 되면서 주목을 받은게 아닌가 싶다.

베스트장면들만 레전드 짤들을 보고 시청하는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 맞다고 보여진다.

한국사람들의 특징이다.

추천이 많은 글, 칭찬이 많은 글 등

주작이든 아니든 간에 

그렇게 올라온 베스트글에 한하여 사람들은 보게 된다.

단순하게도.


즉, 이 프로그램은 장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런 리뷰를 남기는 것이다.

장수할 수 있는 그림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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