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전체관람가 아랫집 후기, 시청률이 당연히 낮을수밖에


JTBC 전체관람가 아랫집 후기, 시청률이 당연히 낮을수밖에


스킵을 여러번 하면서 본 전체관람가지만 초반에 

김구라가 시청률이 낮아도 호평이면 괜찮다라는 표현을 했다.

그런데 정작 제작진들은 마음아파할것이다.

비긴어게인때는 시청률이 5%이상을 그려줬는데 

왜 전체관람가는 그러하지 못하는 것일까라며.


그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하다.

일단 재미가 없다는 점이다.

스타급인 감독들도 아니고 사실상 아주 노멀한 감독들인데

그렇다고 화려한 작품들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을 바라는 것은 옳지 아니하며

순전히 단편영화와 지네들세계의 예술성만 강조하니 이러한 꼴이 발생하는 것이다.


시청률이란 상업적면을 고려해야했을때는 이미 캐스팅부터가 미스라는 소리다.

방송바닥 원투데이하는것도 아닌데, 그렇지 않는가.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랫집 후기는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다.

억지로 난해하고 이상하고 특이한 컨셉으로 보여줄려고 한 이경미 감독이다.

원래 이상한게 아니라 이상한 척을 하는 그림을 시도하는게 그 자체가 난해했다.

왜 그렇게 난해하고자 애를 쓰는 것일까.


왜 기성세대 아니 꼰대 시대의 영화감독들은 아직도 구닥다리, 구시대적 발상만 하고 앉아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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