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리뷰, 지나간 역사일 뿐
그저 차갑고 살이 베일것만 같은 바람이 지나간 과거일 뿐이다.
그저 동물의 세계 법칙에 의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것이라.
예나 지금이나 선택의 길은 늘 한정되어 있는 법.
허나 과거가 있어야만 비로소 현재와 미래가 있는 법.
힘 없는자가
힘 있는자에게 어떻게 고개를 들수가 있단 말인가.
지금도 미래도
쭉 그럴 수 밖에 없는 공생관계라면 공생관계일지니.
개척할 수 있는 운명은 존재하랴.
태어나자마자 손에 쥐는 것 또한 운명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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